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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Posted by Lily Vaughan LVP DIARY : 2008. 9. 26. 17:18



아...
아...

오버드라이브 걸린 상태에서 약 열흘 정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말 근무까지 걸렸어요.

아...
아...

기본적인 언어 능력을 상실해서 말도 잘 안 나와요.

네이버의 '그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싸이월드 메인 페이지에는 트라우마가 생길 것만 같아요.

이 불쌍한 중생을 위한 Raccoon Kim 님의 위로 선물.


하지만 중요한 건♬
일정~ 일정~ 일정~ 맞추기


회사 동료분들이 좋은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나는 진작에 때려치웠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어서 빨리 [선택]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어요.
그런데 어째서 '바래요'는 표준어가 아닌 거죠?


간만에 Y오빠의 안부를 물었더니 '대학원 놀이'에 푹 빠져 계신다고 합니다.
Y오빠는 문자를 보내면 즉시 답변을 주는 친절한 사람.
나도 '회사 놀이' 하고 싶다능...


이 블로그가 공적인 용도로 만든 블로그라는 것을 종종 까먹곤 합니다.
아까도 '~~하였다. 이런 젠장 블라블라' 라는 말투로 글을 쓰다가
다시 글을 수정하곤 합니다.


다크써클이 더욱 커져갑니다.
훈제연어를 먹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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