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F의 목적인 제품의 부각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CF 자체는 실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경음악은 병맛 그 자체네요...... 이런걸 만들고 돈을 받다니 OTL
하지만 굳이 이 블로그까지 퍼온 이유는...... 나는 탑의 팬이고, 무엇보다 김태희가 너무 예뻐서 T^T
얼마 전에 회사 남자 동료들에게 "20대 후반 여자가 카라처럼 입으면 어떨 것 같으세요?" 라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은
"구려."
"짜증날 것 같은데?"
"저는 돌을 던질 것 같은데요."
어쨌든 하나같이 부정적이었죠.
올해는 '프리티 컨셉'으로 가 볼까 하던 생각은 짜게 식어버리고......
[대략 이런 모드]
그런데 김태희에게는 이런 논란이 필요가 없군요.
그래요 이 포스팅의 주제는 '열폭'입니다...
2.
해가 바뀌고 마인드 세팅을 다시 한 이후 -_-;; 미녀가 되고 싶다는 속물적인 욕망이 스물스물 피어오르고 있어서 어제부터 다시 헬스를 재개했습니다.
역시 뭔가 하려면 돈부터 때려박아야 하는 것 같아요 ㅠ_ㅠ
회사 동료분과 같이 다니기로 했습니다. 운동 경력이 꽤 되시는 분이라 트레이너 못지 않게 FM으로 상세하게 가르쳐 주셨는데 운동을 쉰 지 너무 오래되어 그런지, 가벼운 무게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데도 계속 골골거리는 모습을 보이게 되어 정말 민망했습니다.
하으아아아악 이거 어렵네요... 무겁다능
아니 이거 완전 가벼운건데 -_-
하악 이 스트레칭 완전 힘들어요
아니 이것도 못하면 어떡해요 -_-^ S라인 언제 만들건데!
계속 이런 분위기......
3.
내가 정치에 신경쓰지 않게 해 줬으면 좋겠네
내게 촛불을 들고 싶게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네
그래요 이 포스팅의 주제는 '열폭'입니다...
2.
해가 바뀌고 마인드 세팅을 다시 한 이후 -_-;; 미녀가 되고 싶다는 속물적인 욕망이 스물스물 피어오르고 있어서 어제부터 다시 헬스를 재개했습니다.
역시 뭔가 하려면 돈부터 때려박아야 하는 것 같아요 ㅠ_ㅠ
회사 동료분과 같이 다니기로 했습니다. 운동 경력이 꽤 되시는 분이라 트레이너 못지 않게 FM으로 상세하게 가르쳐 주셨는데 운동을 쉰 지 너무 오래되어 그런지, 가벼운 무게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데도 계속 골골거리는 모습을 보이게 되어 정말 민망했습니다.
하으아아아악 이거 어렵네요... 무겁다능
아니 이거 완전 가벼운건데 -_-
하악 이 스트레칭 완전 힘들어요
아니 이것도 못하면 어떡해요 -_-^ S라인 언제 만들건데!
계속 이런 분위기......
3.
내가 정치에 신경쓰지 않게 해 줬으면 좋겠네
내게 촛불을 들고 싶게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