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음원은 12월 중순 대대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우리가 공개하는 것보다는 대기업이 공개하는 게 더 눈에 띌테니까 -_-;;)
하지만 이렇게 말해봤자 신경쓰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우울해요.
나는 허영심에 쩔어서 관심을 쳐먹고 살아야만 사는 느낌을 받는 사람.
- 작곡 / 작사 : Lily
- 편곡 : JustHug & Riddim
Verse)
눈을 감고 있나 그대, 지금
혼자 생각만을 들어주길 바라나
참기 어렵다고 나서 봐도
그건 오해라고 말하면 그만일까
골치 아플거야 누구에겐
시끄러울 거야 머리아프게 하네
우린 조용하게 살기 위해
나서려는 거야 lalala lalalala
Chorus)
안 돼 이대로는 어림 없어
이젠 참아주기 어렵다고
네겐 아무것도 아니겠지
그래 썩어버린 물처럼
Verse 2)
무얼 보고 그리 화를 낼까
작은 몸짓일 뿐, 위험한 것도 아냐
뭐가 찔리는지 우릴 보고
눈을 찡그리네 lalala lalalala
Chorus)
안 돼 이대로는 어림 없어
이젠 참아주기 어렵다고
네겐 아무것도 아니겠지
그래 썩어버린 물처럼
Bridge)
무거운 발 한걸음만 들어 내딛으면 어때
지금-
Chorus)
안 돼 이대로는 어림 없어
이젠 참아주기 어렵다고
네겐 아무것도 아니겠지
그래 썩어버린 물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