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rier'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9.01.04 One Take Recording 4
  2. 2008.12.30 Perrier 싸이월드 클럽 개설 11
  3. 2008.12.22 내 가사는 항상 이런 식이지 6

One Take Recording

Posted by Lily Vaughan LVP MUSIC : 2009. 1. 4. 23:04
표현 자체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콩글리쉬인 것 같은데
하여간 이놈의 원테이크 레코딩을 제대로 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OTL
꼭 누군가 한 사람이 미세하게 틀리는 부분이 나와버려서......

피치 떨어지는 부분 박자 놓치는 부분 코드 잘못 치는 부분 모든 게 다 또렷또렷함 -_-
아마 몇 달 더 연습하면 이런 부분들이 좀 사라질지도.
Perrier의 합주 실황입니다.
들어보시고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It's Party Time!이라고 외쳐야 할 것 같은 [All Night Music]



애매한 보사노바 [우리는 아직]

  

Perrier 싸이월드 클럽 개설

Posted by Lily Vaughan NEWS : 2008. 12. 30. 13:42


밴드 페리에의 커뮤니티로 놀러오세요.
현재 제가 키보디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http://club.cyworld.com/Perrier (복사 후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세요)

많은 회원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입하신 후에 활동은 안하셔도 좋고...하지만 활동해 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구요.

제 블로그를 보고 가입하신 분들께는
2009년 3월경 발매될 Perrier의 첫 EP 앨범을 보내드립니다.
(몇 명이나 될지 의문이라서 '선착순' 이따위 조건은 걸지 않습니다 ㅠㅠ)

가입하신 다음 꼭 글을 남겨주세요 (^-^)/

  

내 가사는 항상 이런 식이지

Posted by Lily Vaughan LVP MUSIC : 2008. 12. 22. 02:42

제가 멜로디와 코드를 잡고 가사를 쓰고 드러머 흥식 군이 제목을 붙이고
밴드 멤버들이 달라붙어서 우아한 보사노바로 변신시켜 놓았어요.
가사를 쓸 적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취업난에 시달리는 88만원 세대의 대낮 망상' 쯤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 사회비판적이네열~~

제목은 '우리는 아직' 입니다.

어제도 긴 밤을 하얗게 지새웠어
너무도 답답한 맘에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기는 어려워
웃어넘기려 해 봐도


하루종일 의미없는 날들
늘어가는 생각들을 담지 못해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를
미워할 수 없는 나의 좋은 사람들


우린 너무 많은 것을 말하고
많은 것을 바라지
막연하게 좋아지길 원하고
그렇게 웃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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